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토바이 슈트 (문단 편집) === 원피스 슈트 === [[파일:미사노2.jpg|width=300]] 사진의 슈트는 다이네즈의 Misano 2 D-air 원피스 슈트. 목, 쇄골, 어깨를 보호해주는 에어백이 탑재된 슈트로 국내에는 판매하고 있지 않지만 해외에서 약 320만원의 가격대를 가지고 있다. 일반적으로 선수용 슈트 하면 생각나는 그것. 위의 예시처럼 엘보우 슬라이더와[* 팔꿈치가 땅에 닿을 정도로 과격하게 눕혀서 탈 때 슈트가 직접 닿지 않도록 해주는 패드] 에어백이 탑재된 최상급 제품부터 간단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수십~100만원대의 슈트까지 소재, 기능별로 다양한 가격대가 있다. 바이크 보호의류 중 가격도 가장 높은 편이고 에어백이 없더라도 전신을 가죽으로 덮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보호능력도 최고이다. 입고 벗기가 다른 장비들보다 훨씬 불편한 만큼 서킷에서의 과격한 라이딩 도중 사고가 나더라도 최대한의 보호능력을 제공해준다. [* 바이크 선수들이 평균 시속 200km/h를 넘나드는 속도에서 미끄러지더라도 바로 일어나 달려갈 수 있는 이유는 헬멧과 원피스 슈트 덕분.] 또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메인으로 두고 제작하기 때문에 공기역학적인 부분도 신경쓰며, 롱부츠를 벨크로나 지퍼로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고 레이스 바이크에 앉았을 때 움직임을 제한하지 않아야 해서 입고 똑바로 서있으면 엉덩이 부분은 상당히 남으며 매우 타이트한 느낌을 준다.[* 또한 옷이 헐렁이면 경기 중 슬립해서 쭉 미끄러져야 할 때 옷감이 걸려서 데굴데굴 구르는 텀블링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안전상으로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.] 대부분 경기 중 수분 공급을 위한 물통 탑재도 된다. 소재는 주로 소가죽을 사용하며, 브랜드와 가격에 따라 더 고급의 소가죽이나 캥거루 가죽을 사용하기도 한다. 또한 몸에 맞지 않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 브랜드에 한해서 맞춤제작을 지원하기도 한다. 서킷에서 주행 시 대부분의 경우 원피스 슈트와 백 프로텍터가 필수이다. 프로텍터는 자켓과 달리 내부에 삽입되는 형태가 아니라 가방처럼 메는 방식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